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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영화 '재심' 포스터
?배우 정우, 강하늘 주연 영화 '재심'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24일 영화 '재심' 측은 정우와 강하늘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정우와 강하늘이 서로 안고 의미 심장한 눈빛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 분)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 분)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이날 포스터 공개 이외에도 함께 공개된 그날의 진실 영상에서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살인사건의 전말을 확인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의 공분을 일으켰던 일명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진실에 한 반짝 다가서는 이번 영상은 '재심' 스토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한편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이라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재심'은 다음달 16일 개봉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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