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4.jpg
▲ 사진=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앨범 커버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종영을 앞두고 O.S.T 스페셜 앨범을 공개했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의 O.S.T 제작을 맡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4일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스페셜 앨범을 공개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극중 몰입도를 높였던 0.S.T를 34트랙에 담아 고품격 스페셜 앨범으로 출시했다"며 "드라마 인기와 화제성이 높아 지난 20일 음원 전곡 출시 이후 반응이 뜨거워 스페셜 앨범에도 공을 들여 내놓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앨범에는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성시경의 '어디선가 언젠가'를 비롯해 정엽의 '너에게 기울어가', '국카스텐 하현우의 '설레이는 소년처럼', 빅스 켄의 '바보야', 커피소년의 '내가 왜 이럴까'까지 국내 최고의 실력파 남자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했다. 또 윤미래의 '그대라는 세상'을 비롯해 린의 '러브스토리', 이선희의 '바람꽃', 구구단 세정의 '만에 하나', 박윤하의 '하루에 하나씩'까지 더해져 타이틀 10곡을 담았다.

이외에도 명품 선율로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던 '일본 O.S.T 거장' 요시마타 료가 참여한 BGM '사운드 오브 오션', '메모리즈', '더 라스트 타임' 3곡을 비롯해 음악감독 두번째달의 연주곡 21곡까지 총 34곡이 2개의 CD에 나뉘어져 수록됐다.

특히 앨범에는 전지현과 이민호 등 주요 출연진의 촬영 현장을 담은 미공개 포토북까지 수록돼 있어, 애청자들에게 큰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스페셜 앨범은 전국 음반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