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한 다문화 가정 주민은 “명절 때가 되면 더욱 외롭고 소외감을 느끼는데, 삼성동에서 설을 맞아 챙겨준 선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형남 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한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 기자명 최윤서 기자
- 승인 2017년 01월 23일 19시 35분
- 온라인 2017년 01월 24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