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내달 6일부터 54일간 건축물·위험물 유해 화학물 등 6개 분야 시설(6100여개)에 대해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공공시설 보다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민간시설에 대해 자치구별 민간전문가(대전시건축사협회, 전기·가스공사 등)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이뤄진다.

안전대진단 시작 전 3개월 이내에 각 부처 주관으로 점검한 시설은 국가안전대진단 점검결과로 대체한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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