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은 23일 대전·충남지부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2017년 주요 업무현황과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채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제5군 감염병 예방사업을 지원하는 법정단체로서, 국민의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할 수 있는 검사항목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할 것”이라며 “협회 홈페이지 개편, 전산시스템 안전성 확보, 지능형 건강검진 시스템 구축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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