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범죄취약지 방범진단과 예방순찰 강화 등을 골자로 한 특별방범활동을 펼친다.

2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23~30일 종합치안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다액 현금취급업소,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범진단을 실시한다.

경찰은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사건사고 사전차단을 위해 경찰관기동대, 상설중대 등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