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방수방진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갤럭시 A5(SM-A520L)’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방수방진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갤럭시 A5(SM-A520L)’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 A5의 출고가는 54만 8900원으로, 갤럭시 S 및 노트 시리즈에만 적용되던 IP68 수준의 방수방진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 전·후면 1600만 화소 고화질 카메라 탑재, 지문인식 기반 결제기능, 배터리 고속충전 등을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출시 색상은 블랙 스카이, 피치 클라우드, 블루 미스트 총 세 가지다이며 기본요금 6만 5890원(부가세포함)의 ‘데이터 스페셜 A‘요금제를 공시지원금을 지원 받아 가입 할 경우, 지원금 21만 5000원이 제공돼 33만 3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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