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궁동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3년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국비 총 40억원을 확보해 노후된 도로를 보수하고 보행 안전시설 등을 설치했다. 궁동로 18번길은 주차면을 제거하고 벤치, 조형물을 설치해 보행중심 환경으로 변화시켰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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