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감사위원회는 오는 31일까지 설명절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위원회는 2개의 감찰반을 편성해 본청, 사업소,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노출·비노출 감찰을 동시에 시행할 예정이다.

중점 감찰사항은 부정청탁과 금품 수수 행위, 출근·중식 시간 준수 여부, 출장·초과근무와 보안관리 실태, 주민불편사항 소극적인 업무처리 실태, 비상연락 체계와 당직근무 점검 등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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