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위생업소와 연계해 지역발전과 중부권 핵심도시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100만 인구 늘리기’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청주지역 위생업소 2만 1580개소(공중 3738, 식품 1만7842) 중 자발적 참여업소를 신청받고, 전입신고자가 해당 위생업소에서 청주사랑 카드를 제시할 땐 이용금액의 10%∼20%를 할인해 주기로 결정, 참여업소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또한 ‘100만 인구 늘리기’ 자발적 참여업소(공중 및 식품 위생업소)에 대해서는 홍보물을 통한 업소 홍보를 추진하며 친절·모범업소 신규 지정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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