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은 설 명절을 앞둔 17일 세종시 소재 '전의전통시장'을 찾아 생필품을 구입해 장애인 거주 시설인 '노아의 집'에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에 즈음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살리고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이 일반시민과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적용하는 정부 3.0의 하나로 마련됐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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