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다수의 중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이날 새벽(현지 시각) 안젤라 베이비가 홍콩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편 황효명을 비롯해 양가의 가족이 모두 모여 안젤라 베이비와 아이의 곁을 지켰다고 전했다.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 부부는 함께 새로운 생명을 행복하게 맞이했다고 전해졌다.
또 두 사람은 소속사 웨이보를 통해 "두 사람의 사랑이 결실을 맺어 두 사람에서 세 사람이 됐다. 행복하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은 지난 2015년 10월 결혼해, 지낸해 3월 임신 소식을 알리고 10개월 만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