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내달 10일까지 청년세대의 취·창업을 돕기 위한 ‘꿈을 잡고(Job Go) 아이디어 공모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청년들의 취·창업의 가능성을 사전에 탐색해보는 일을 지원하는 것으로, 오는 3월 최종 대상자 선정을 거쳐 12월까지 추진된다.

신청은 유성구 거주 또는 지역구 대학 재·휴학·졸업생이 3~5인으로 팀을 꾸려 신청하면 된다. 구는 총 3개 사업을 선정해 사업 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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