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각 소속별 집행목표를 점검하고 노반·건축·전기 등 분야별 계약물량 상반기 확대시행 및 예산 조기집행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건설기술관리자(감리단장, 현장소장) 평가 시 사업비 집행실적 지표를 반영해 평가하는 방안 등도 논의 주제로 다뤘다.
강영일 이사장은 “계획된 목표보다 집행 일정을 최대한 단축해 조기집행 효과가 즉시 체감될 수 있도록 하겠다. 국내 건설경기 활성화로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데 공단이 첨병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