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청년 고용확대 및 실업 해소를 위한 ‘Good-Job 청년인턴십’ 사업에 참여할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청년 미취업자와 정규직 채용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을 연계해 인건비를 지원, 취업과 인력채용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방식은 인턴 근무기간 3개월 동안 1인당 월 100만원씩 지원하고, 인턴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3개월간 월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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