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중소기업청, 중소·중견기업단체, 수출 지원 기관들은 12일 중기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중소·중견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력식은 대내외 침체된 경제여건 속에서 올해 중소·중견기업 수출 2500억달러 돌파·수출 비중 50% 달성을 위해 민관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중기업계와 정부, 유관기관이 협력해 지혜를 짜내야 한다"고 말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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