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는 12일 유성호텔에서 제191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희원 대전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대전상의는 기업애로 해결과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는 권선택 대전시장이 맡았으며 ‘대전시정 운영 방향과 역점과제’를 주제로 강단에 올랐다.

권 시장은 “올해 대전시정 키워드가 ‘행복나눔’”이라며 “경청과 소통을 기반으로 시민에게 행복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시 역점과제로 △청년 대전 구현 △민생경제 살리기 △도시 재생 △안전도시 구축 △대중교통 혁신 등 5개 분야를 소개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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