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해 12월 13일자 1면 “관피아 닻 내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제하의 기사에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2014년 부설된 이후 다수의 관피아를 채용했고,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주요 보직을 관피아들이 꿰차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2017년 현재 직원은 345명이고, 2014년 1월 1일 부설기관으로 전환한 이후 연구소가 채용해 근무 중인 인력 중 공무원 경력자는 3명이다. 이 중 1명은 정규직으로 보직자이고 2명은 계약직(비정규직)이며, 모두 전문분야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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