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로는 상담서비스(2곳 150명), 제품생산(3곳 24명), 사무직(14곳 643명), 연구직(15곳 259명), 영업판매(3곳 14명), 기술·건축(9곳 95명), 간호의료(1곳 163명), 기타 6곳(26명) 등이다.
주요 채용기업은 서비스탑(150명), 계룡건설산업㈜(43명),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20명), ㈜우성사료(10명), 한국수자원공사(180명), 충남대학병원(263명), 대전시(426명), 대전시설관리공단(9명) 등이 신규채용에 나선다. 이는 지역 내 300억원 이상 매출기업과 공공기관 등 모두 150곳을 대상으로 공무원들이 직접 기업체와 기관을 방문해 파악한 결과다. 시는 기업체와 공공기관의 채용 시기에 맞춰 관련정보를 각 대학과 청년인력관리센터에 제공할 예정이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