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중소기업청은 10일 대회의실에서 신규 이노비즈 인증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인증서 수여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노비즈 기업은 기술 우위를 토대로 설립 3년 이상의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의미한다.

신규 인증기업은 대전 소재 ㈜식스시그마디비(대표 윤선희)·피엔비우창㈜(대표 장현동)·㈜이건테크(대표 이경순), 세종에 위치한 ㈜정원커머스(대표 김선겸)·㈜우빈(대표 김성생), 충남 청양에 있는 한스텍(대표 정한수) 등 6곳이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는 현재 1265개 업체가 이노비즈 인증을 획득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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