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10일 중앙동 향우경로당 준공식과 함께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현택 구청장을 비롯한 강봉섭 노인회동구지회장,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수여,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설 관람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에 준공된 중앙동 향우경로당은 대지면적 165㎡, 연면적 85.96㎡ 지상 1층 규모로 방, 거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췄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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