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주유소 65곳을 방문해 유가보조금 부정행위 금지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대덕구에는 대전 전체 화물차량의 45%가 등록돼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화물차량이 많은 특성을 감안, 주유소를 직접 방문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며 “화물 차주와 주유소 운영주가 깨끗하고 투명한 운송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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