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 및 임원 공개모집에 26명이 접수했다. 충북여성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3월 출범할 재단 임원을 공개모집한 결과 대표이사 3명, 이사 22명, 감사 1명 등이 응모했다고 9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응모한 접수자 중 대표이사는 서류·면접심사, 이사와 감사는 서류심사만 실시해 적격자를 이사장에게 추천한다. 이사장은 추천 받은 적격자 중 최종적으로 대표이사 1명, 이사 12명, 감사 1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특히 선발예정 인원의 2배수에 미달하는 감사는 재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홍지 기자 ohhj23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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