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대청호와 계족산 황톳길, 회덕향교 등 구의 역사, 문화, 레저, 관광 자원을 외국인도 쉽게 이해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관광안내지도 영문판을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영문판은 외국인의 관광정보 안내를 위해 제작했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외국어 번역 감수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제작했다. 구는 관광안내지도 영문판을 활용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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