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독서경영우수직장 인증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인증제는 문체부의 ‘독서문화진흥기본계획’에 따라 조직과 개인의 소통과 창의력을 증진시켜 업무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관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구는 독서경영을 통해 공공도서관 인프라를 3개소에서 6개소로 구축하고 작은도서관 8개소 추가 확충, 학교도서구입비 지원, 민선5기 이후 도서관 정책 투자 115%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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