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문화관광축제선정추진위원회 주관 국가유망축제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효와 뿌리’라는 독특한 주제로 전국에서 33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구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3년동안 국가유망축제로 선정되며 국비 9000만원과 시비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해외 홍보마케팅과 프로그램 컨설팅 등 질적 향상을 위한 지원도 받게 됐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