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유성의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아 전달하는 ‘별별 이야기’ 책자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어린왕자의 시선에서 ‘유성’이라는 별을 여행하며 이야기를 들려주는 컨셉으로 독자 입장에서 들려주고 보여주는 스토리텔링 방식을 도입했다. 내용 기획은 유성구청 정책동아리 매력일기팀이 발굴했고 취재와 집필은 유성구 내 작가로 구성된 스토리밥작가협동조합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구는 이번 책자를 각종 유관단체, 지역 도서관, 학교, 전국 관광협회 등에 배포해 유성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활용하고 SNS 등의 온라인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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