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22일 판암2동 제1경로당 준공식과 함께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판암2동 제1경로당은 163.5㎡ 부지에 지상 2층 규모 조성됐으며, 각 층에 방·거실·주방·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구는 이번 경로당 개소를 통해 노인들의 주민화합과 소통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현탁 구청장은 “지역 주민 숙원사업이 판암2동 제1경로당이 개소되면서 여가선용기회 확대로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생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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