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콘텐츠 30% 할인 특집관과 올 한해 가장 사랑 받은 인기 영화 10편으로 구성된 반값 특집관을 IPTV 서비스 ‘U+ tv’에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IPTV 서비스 U+ tv의 ‘메리 애니 크리스마스’ 특집관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인기 애니 타이틀의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며 패키지는 개별 구매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 다른 크리스마스 특집관 ‘메리 크리스마스 Big 5’에서는 인기 영화 구매 시, 구매 전원에게 3000원 TV VOD 쿠폰을 증정한다.

‘메리 크리스마스 Big 5’ 특집관은 △형 △가려진 시간 △두 남자 △벤허 △매그니피센트7 등 최신 영화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오는 2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U+ 어워즈(Awards) 통근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올 한해 U+ tv 최고의 영화 10편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터널 △아수라 등 극장 흥행은 물론 최고 매출을 기록한 인기 영화 VOD로 구성됐다.

정대윤 LG유플러스 IPTV서비스 담당은 “고객들이 U+ tv가 준비한 풍성한 콘텐츠 혜택으로 추운 날씨 속에서도 훈훈한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고객들이 열광하는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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