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40명 연찬회 통해 대책 논의

▲ '2005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대책 연찬회'가 29일 오전 11시 옥천군청에서 열렸다.
'2005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대책 연찬회'가 28일 오전 11시 옥천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찬회는 쌀 수입개방과 추곡수매 제도의 폐지 등에 따른 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에는 이재규 쌀전업농 옥천군회장을 비롯, 농산 분야 유공자와 관련 공무원 등 모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에 합심해 나가기로 하고, 다양한 대처 방안 마련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전개됐다.?

참석자들은 또 충북도에서 주관한 고품질 쌀 생산대책 종합평가에서 지난 2003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우수상을 받은 것에 대해 평가하고,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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