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중앙로 지하상가 이벤트홀에서 불우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희망 2017 나눔캠페인 거리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심당(2000만원)과 제일화방(50만원)을 비롯한 기관단체, 공무원, 상인 등 500여명이 성금을 기탁했다. 또 이날 OB맥주㈜ 대전지점(300만원 상당)과 홈플러스문화점 쇼핑몰(200만원 상당) 등이 물품기탁으로 온정나눔에 동참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