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효재단은 15일 '2016 사회서비스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6년 사업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를 비롯해 공무원 유공자 표창 및 우수기관 등 다양한 공모 시상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사회서비스 담당 공무원으로 박범기(홍도동 주민센터), 한경화(부사동 주민센터), 최예민(둔산2동 주민센터) 씨가 선정됐으며, 사회서비스 우수기관으로는 하은아동발달센터, 길지압안마원, 한밭장애인자립지원센터,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우리마당상담센터 등이 선정돼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정순 대전복지효재단 이사장은 "사회서비스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2017년에도 제공기관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대전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은경 기자 ekka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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