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인천 청라 신도시에 국내 최초 홈 서비스 전문 체험 매장 'U+ 스퀘어 홈(U+ SQUARE home)'을 오픈해 고객들에게 홈 IoT와 IPTV 등 홈 서비스의 실제 사용 환경과 가장 유사한 이용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14일 국내 최초 홈 서비스 전문 체험 매장 ‘U+ 스퀘어 홈’(U+ SQUARE home)을 오픈, 홈 IoT와 IPTV 등 홈 서비스의 실제 사용 환경을 제공했다.

‘프리미엄 홈 서비스 전문 체험 매장’을 컨셉으로 한 U+ 스퀘어 홈은 홈 IoT와 U+tv 등 홈 서비스 시연존을 거실과 주방 등 실제 가정집처럼 꾸몄다.

U+ 스퀘어 홈은 약 110㎡ 규모로 기존 직영대리점 평균보다 넓다. 고객이 직접 홈 서비스를 체험하며 서비스 기능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매장은 서비스 별로 특화된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U+tv 시연존은 75인치 대형 UHD TV와 소파로 거실 분위기를 냈고, IoT 가스락과 열림감지센서, 플러그 등 홈 IoT 서비스는 주방으로 꾸며진 공간에 설치해 고객은 실제 사용 환경과 가장 유사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아이와 함께 내방한 고객이 안심하고 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 가운데에 안전매트, 동화책, 장난감이 구비된 키즈존을 구축했다.

한편 LG유플러슨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UHD TV △어린이 전동자동차 △온수매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송구영 LG유플러스 홈마케팅부문 상무는 “유튜브를 편리하게 채널로 즐기는 U+tv와 가입자 50만 가구를 돌파하며 국내 홈 IoT를 선도하는 최고의 홈 IoT 서비스가 어떻게 삶을 윤택하게 변화시키는지 일상과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차별화된 매장 컨셉을 끊임없이 발굴해 현장에서 고객 만족이 최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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