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NGO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제2회 충북 공익활동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두번째 열리는 이번 사례발표회는 도내에서 공익활동을 하는 비영리민간단체, 기관, 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진행했던 공익활동사례 중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다.

이번 사례발표회에서 발표할 단체는 △괴산군 새마을회 △음성동요학교 △제천참여연대 △진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청주 리더스 로타리 e-클럽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충북교육발전소 △충북숲해설가협회 △충북오송멸종위기 야생생물보호를 위한 협의회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등 10곳이다.

충북NGO센터는 발표한 사례에 대한 사전심사를 거친 뒤 창의성, 지역사회 기여도, 확산가능성, 지속가능성, 시민참여도를 기준으로 심사해 나눔상 1개 단체 상금 100만원, 협동상 2개 단체 상금 각 70만원, 혁신상 3개 단체 각 50만원, 참여상 4개 단체 각 3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함문수 기자 hm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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