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폭행 미수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됐던 개그맨 유상무에 대해 검찰이 "혐의 없음"으로 수사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유상무는 성폭행 미수 의혹을 완전히 벗게 됐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 5월 18일 새벽 서울 강남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SNS를 통해 알게 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그친 혐의(강간미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한편 유상무는 사건 당시 출연 중이던 '코미디 빅리그'를 비롯해 '시간탐험대', '외개인' 등에서 하차했으며, 현재까지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