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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제공
?컬투 정찬우와 걸스데이 유라가 '웃찾사' 연말 특집을 맞아 특별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6일 SBS 측은 "컬투 정찬우와 걸스데이 유라가 오는 8일로 예정된 연말특집 ;2016 히트코너 왕중왕전' 녹화에 MC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오는 8일 연말 특집 '2016 히트코너 왕중왕전' 녹화를 진행하고 올 한 해 동안 사랑을 받은 인기 코너 중 최고의 코너를 가리기 위한 토너먼트 경쟁을 펼친다.

참가 코너는 현재 방영 중인 '환상 속의 그녀'와 '살점', '해줘라', '아가씨를 지켜라' 뿐 아니라 연중 종영됐던 '남자끼리', '백주부TV', '기묘한 이야기', '흔한 남매', 'YOP', '부담스런 거래', '역사 속 그날', '또 통화 중'까지 총 12개의 코너다.

이에 '웃찾사'의 이양화PD는 "컬투 정찬우의 존재는 '웃찾사' 후배들에게 정말 큰 힘이다. 유라는 작년 'K팝스타4' 생방송 무대에서 보조 MC로 활약하며 진행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밝고 환한 웃음으로 '웃찾사'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한편 '웃찾사' 연말특집 '2016 히트코너 왕중왕전'은 1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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