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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배우 구본승과 이연수의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양양으로 떠난 멤버들의 여행기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본승과 이연수는 커피 CF의 주인공이 돼 달달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연수는 구본승에게 "커피 한 잔 하자"라고 말했고, 이에 구본승은 "커피는 됐고 키스 한 번 하자"는 과감한 멘트와 함께 키스신을 펼쳤다. 이연수는 구본승과의 스킨십에 수줍은 모습을 보여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앞선 7월 첫 만남 때부터 이어졌다. 당시 구본승은 이연수에게 "초면에 죄송한데 키스해도 될까요?"라는 과감한 말을 던졌고, 이연수 또한 "좋아요. 해요"라고 답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당시 두 사람은 가벼운 볼 뽀뽀로 상황을 마무리 했지만, 화끈한 첫 만남에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만나 진정한 친구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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