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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역도요정 김복주' 방송 캡처
?'역도요정 김복주'가 첫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로 급부상하며 2회 예고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역도요정 김복주' 2회에서는 복주(이성경 분)에게 장난을 치는 준형(남주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준형은 복주를 '뚱'이라 부르며 짖굳게 장난으르 치고 복주는 그 말에 열 받아 빽빽거리며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 또한 태능에서 돌아온 준형의 전 여자친구 시호(경수진 분)는 다시 한 번 준형을 찾아가지만, 준형은 그런 시호에게 선을 긋는다.

이어 복주는 친절하게 우산을 씌워주는 재이(이재윤 분)에 남다른 감정을 느끼며 네 사람 사이에서 펼쳐질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무루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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