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그동안 오전 8시부터 운영하는 ‘굿모닝민원실’(527건)과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진행하는 ‘목요민원 연장근무제’(241건)를 통해 총 768건의 민원처리 실적을 거뒀다. 세부적으로 여권 관련 477건, 제증명 142건, 혼인·출생 신고 등 가족관계등록 143건 등이다. 또 온라인을 통한 민원24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이용할 수 없는 여권 관련 민원이 전체 62%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구는 내년부터 외국인을 위한 출입국사실증명 발급, 외국인체류지변경 등 각종 신고업무도 일과시간 외 민원실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선경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