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가 매입한 물량은 2개 품종, 761포이며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매입 대금지급은 농가의 경영안정과 자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1등급 벼 40㎏ 기준으로 4만 5000원을 매입 시기에 우선 지급하고 내년 1월 중 사후 정산한다.
구 관계자는 “농민들이 일궈낸 결실들이 좋은 등급을 받아 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분함량 및 중량 관리 등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최선경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