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창희 시장은 21일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국토지공사 본사를 방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공공기관 유치 홍보용 책자 등을 전달하고, 충주시가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임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한 시장은 또 공공기관이 충주로 이전해 오면 시유지 무상 또는 저리 임대, 5년간 지방세 감면, 기반시설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펴고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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