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영동준법지원센터는 지난 31일 지역주민 대표로 구성된 '준법지원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기총회 및 법문화진흥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법무부 영동준법지원센터 제공
법무부 영동준법지원센터는 지난 31일 지역주민 대표로 구성된 '준법지원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기총회 및 법문화진흥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준법지원자문위원회는 준법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법 교육 사업, 사회봉사명령 집행 등 각 분야별로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민·관 협의체다.

영동준법지원센터는 영동군장애인협의회장, 옥천군 주민복지과 청소년지원센터 팀장,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팀장, 황간고등학교 행정실장 등 지역민대표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지역민의 의견과 제안 등을 법무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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