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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미래일기' 제공
?그룹 SG워너비 이석훈이 '미래일기'에서 아내를 첫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에는 이석훈·최선아 부부가 동반 출연한다.

이석훈·최선아 부부는 지난 2011년 2월, MBC 설특집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만나 4년 열애 끝에 올해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석훈의 아내 최선아 씨는 발레 전공자로 국립 발레단에 입단해 활동했을 뿐 아니라, 지난 2008년에는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되는 등 빼어난 실력과 외모를 두루 갖추고 있다.

이석훈은 이날 방송에서 40년 뒤인 73세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이에 '미래일기' 제작진 측은 "이석훈이 과거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장소에서 두 번재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신혼 8개월 차의 이석훈·최선아 부부가 70대 노부부로 미래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는 27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미래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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