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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트위터 beyoncefamily 사진 캡처 '공연 도중 부상 장면'
?팝가수 비욘세가 다소 황당(?)한 사망설에 휘말려 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미국 할리우드라이프 보도 등에 따르면 비욘세가 최근 가진 공연에서 귀를 다쳐 피를 많이 흘렸고, 이에 과다출혈로 사망했다는 황당한 소문이 각종 SNS를 통해 퍼졌다.

이에 비욘세 측은 "사망설은 거짓이다. 매우 건강하다. 사망설에 대해 유감이다"고 전했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15일(현지 시간) 'TIDAL X: 1015' 라이브 공연 도중 귀가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비욘세의 긴 머리가 귀걸이에 걸리면서 발생한 것이다. 특히 당시 공연은 생중계로 방송돼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비욘세는 찢어진 귀에서 피가 나며 목까지 흘렀지만, 공연을 끝까지 이어가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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