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티앤엘의 장기성 대표이사는 장평면 화산리 출신으로 가로등 설치 시 안정기 필요 없이 직렬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가로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촉망받는 기업인이다.
장 대표이사는 지난 4월 아주대학교 CEO과정에 참여해 칠갑산 등반 시 공무원의 친절한 안내에 고마움을 느끼고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고향사랑과 기업이익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자 보안등 기탁의사를 밝혀 온 것.
군은 청양고 사거리부터 필로스 아파트 구간과 장평중학교부터 장평면 소재지 구간을 시범지역으로 정하고, 기탁 받은 60W 100등과 120W 30등 가운데 각각 20등과 10등을 교체 설치했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