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식물자원환경화학부 환경생명화학과 사동민(56·사진) 교수가 ㈔한국토양비료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1년간이다.

사 교수는 한국토양비료학회에서 부회장, 편집위원, 연구위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제비료연구센터(CIEC))에서 아시아지역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토양비료학회는 토양, 식물영양 비료 및 농업 환경분야의 기초연구와 그 응용에 관한 지식 및 기술 발전의 보급과 학술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1968년 창립해 매년 2회에 걸쳐 정기학술대회 및 국내외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주진석 기자 joo30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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