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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투데이 DB
늦가을인 11월에 때이른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달 전국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은 가운데 일시적인 대륙고기압 탓에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다.

내달 기온은 평년(7.6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46.7㎜)보다 적을 것으로 예보됐다.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에는 대륙 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하며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평년 기온(1.5도)과 비교하면 비슷하며 강수량만 평년(24.5㎜)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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