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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는 김상인 총장<사진>이 21일 교내 환경미화, 기계실, 전기실 등에서 근무하는 파견직 근로자 23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근로자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근무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환경미화원의 경우 근무시간대를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탄력근무가 가능할 수 있게 개선하기로 했으며, 부족한 휴게공간도 개선 방안을 찾기로 했다. 강은경 기자 ekkang@cctoday.co.kr 강은경 기자 ekkang@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예산삭감에 공운법 해제… ‘숨 가쁘네’ 정부의 악성민원 대책… 현장 반응은 ‘글쎄’ 손가락 욕은 교권침해? 행심위 열렸다 "니가 알아서 해" "세금 받고 느려터져" 오늘도 전쟁터 "악성민원 더 이상 못견뎌" 떠나는 저연차 공무원들 연구 현장 ‘안정화’ 강조 "구체적인 예산 복원 규모 제시해야"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대덕대는 김상인 총장<사진>이 21일 교내 환경미화, 기계실, 전기실 등에서 근무하는 파견직 근로자 23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근로자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근무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환경미화원의 경우 근무시간대를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탄력근무가 가능할 수 있게 개선하기로 했으며, 부족한 휴게공간도 개선 방안을 찾기로 했다. 강은경 기자 ekka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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