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상청은 21일 오전 10시 13분 53초경 충남 청양군 동쪽 6㎞ 지점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의 규모가 작은 편으로 아직까지 신고나 피해 접수, 문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청양에 이어 12시 47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점에서 규모 2.6의 여진이 발생했다.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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