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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인터파크 홈페이지 캡처
2016 한국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예매가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13일(목) 넥센과 LG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 인터넷 홈페이지와 ARS, 스마트폰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판매하며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으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넥센과 LG의 준플레이오프는 13일 고척 스카이돔을 시작으로 14일(고척), 16일(잠실), 17일(잠실), 19일(고척)까지 진행되며 5전 3선승제로 승부가 결정된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은 오는 10월 21일(금)부터 NC 다이노스와 한국시리즈 진출을 놓고 플레이오프 5차전을 치르게 된다.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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